피해 증가, 방어력 깎기, 명중률 증가, 상처 악화 증가, 회복 저지, 적 방어력 -100 감소 등 단순 공격력 이상의 엄청난 공격 효과가 덕지덕지 발라져 있어서 특히 2막 용병의 초반 무기로 제격이죠. 보통 초반 공격력이 시원치 않은데. 악의만 착용하면 일반 난이도에서 악몽 난이도 중반까지는 다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.
적 방어력 감소 옵션은 한 번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때릴 때마다 효과가 중첩이 되어서 이걸 들도 방어력 높은 디아블로나 바알같은 보스를 때리면 방어력 싹 다 깎을 수 있습니다. 물론 악의는 초반에 쓰는 무기라서 공격력 자체가 낮은 경우마 많아 화력은 형편 없지만 이걸로 일단 방어력 다 깎은 다음에 화력 좋은 무기로 바꾸고 때리면 됩니다.
야만용사가 악의를 쌍으로 들고 때려도 역시 방어력 감소 효과가 중첩이 계속 됩니다.
단점은 역시 생명력 흡수 수치가 -5라서 악의를 들고 있으면 2초당 피가 5씩 계속 깎입니다. 그래서 기도 오라 효과를 가지고 있는 2막 용병을 고용해서 악의를 쓰면 상쇄되어서 피가 깎이지 않습니다.
뼈대 아이템 및 룬 박는 순서
3홈 근접 무기 + 아이드(Ith) + 엘(El) + 에드(Eth)
오브, 완드 계열 무기는 근접 무기로 취급이 안되어서 제작이 안됩니다.
옵션 및 효과
- 피해 +33% 증가
- 최대 피해 +9
- 대상의 방어력 -25%
- 명중률 +50
- 상처 악화 확률 +100%
- 괴물 회복 저지
- 적중당 괴물 방어력 -100 감소
- 생명력 흡수 -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