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아블로2 극초반 육성 때 쓰는 투구인 룬어 구렁텅이(구 천저, Nadir)입니다. 자주 쓰이는 투구는 아니지만 재료 투구 및 룬들이 충분하면 초반에 만들어서 써도 나쁘지 않아요.
뼈대 아이템
2홈이 뚫려 있는 일반 등급 투구
룬 박는 순서
네프(Nef) + 티르(Tir)
옵션 및 효과
옵션 및 효과는 뼈대 아이템 및 변동 옵션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- 방어력 +50% 증가
- 방어력 +10
- 원거리 공격 방어력 +30
- 힘 +5
- 적 처치 시 마나 +2
- 괴물에게서 얻는 금화 -33% 증가
- 시야 -3
- 13레벨 그림자 망토(충전 9회)
룬어 균열 용도 및 장단점
구렁텅이는 극초반에 만들기 편한 투구죠. 근데 거의 쓰이지는 않습니다. 일단 디아블로2 극초반에서는 일단 중요한 옵션이 저항입니다. 근데 이 투구에는 이 옵션이 없어서 굳이 만들어서 쓰지는 않죠. 그냥 아무 투구나 껴도 괜찮은 단계이기도 하죠.
게다가 극초반 맨땅으로 육성할 때에는 골드 쓰는 경우는 많고 잘 모아지지 않는데, 구렁텅이에 붙어 있는 금화 획득 감소 옵션은 좋지 못합니다.
적 방어력 감소와 시야를 없애는 그림자 망토를 쓸 수 있는 옵션도 있지만, 횟수가 제한적이고 굳이 없어도 되는 거라서 역시 장점이라고 볼 수는 없겠네요.
